솔향을 자주 맡는 달이 되었네요...
퍼프질하여 사용하는 순간 짙게 퍼지는 솔향이
아.... 이게 솔향이구나! 하며 피부에 두드리는데
제겐 익숙하지 않은 향기였어요....
그런데 어느날
바람이 살살 부는 창밖에서 솔향이 들어오더니
아 이게 솔향이구나! 아그래서 슬밋 솔세럼 ! 이런기분이구나 다시한번 느꼈었네요~ 창밖엔 소나무가 있고든요...
참 좋은 창밖이었네요~ 👍
갈색투명 제형... 진한 꿀같은 솔세럼 은 바르는 내내 촉촉함을
느낄수가 있어요. 약간 쓴적거리는 느낌과 피부에 뭘 얹어 놓은 느낌이 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느낌이 없어지긴합니다...
저는 아무래도 저녁시간 자기전에 바르는것이 더 특별하고
좋았던것같아요...
밤에 바르고 누우면 솔향이 나면서 안정을 취할수 있는 풀밭에 있는 느낌이 나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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