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부산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만났던 브랜드, 슬밋!
슬밋의 손세정겔, 핸드크림, 핸드워시 등을 꾸준히 사용해왔던 사용자로서 슬밋 바디워시 출시 소식에 기대감이 컸어요.
평소 제가 슬밋 제품을 애정하는 이유는 깔끔한 디자인과 솔 향기 때문인데요!
슬밋 제품을 사용하고나면 은은한 잔향이 맴도는 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서, 슬밋 핸드겔이나 핸드크림을 항상 가방에 넣어다니고 있습니다.
"첫인상의 상쾌함,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와 어우러지는 시더우드의 풍부하고 그윽한 소나무 숲 향이 매력적이에요"
갈색 젤이 흰색의 풍성한 거품으로 바뀌면서 부드럽고 유연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었어요.
밀도 높은 거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게 만족스러웠고, 물로 씻어냈을 때에도 보습력이 좋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특히 작은 양을 사용해도 풍성한 거품을 내서 제품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!
제품 사용 후, 솔 소울 서울 잔향으로 피곤했던 하루의 기분전환까지 완벽했어요!
저는 슬밋의 솔 소울 서울의 향을 좋아하는 기존 사용자로서 기분전환을 원하시는 분에게 솔숲향으로 고단한 하루를 씻어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: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