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와 향, 명상, 사운드아트 등을 넘나들며 전통 다도(茶道)의 무게를 덜어내고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차의 세계를 확장시키고 있는 허벌리스트 김담비(@dambistearoom).
“자연스러운 것들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느껴요. 말 그대로 ‘스스로 그러한 것’이요. (이희승)” 이해인, 이희승으로 이뤄진 디자인스튜디오 이감각(@leegamgak).
유리가 지닌 이 독특한 물성에 매료돼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양유완 작가(@absolute_mowani)